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신입직원에 '주도권 갖고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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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왼쪽 두 번째) 신한금융 회장이 18일 신한금융 9개 그룹사가 참여한 공동 연수에서 신입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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