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에서 차담회 가졌던 金여사…유산청 '사적사용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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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월 19일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함께 헌등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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