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이 돌진해 사람들을 공격한 가운데 다음 날인 21일 시민들이 사건 현장 인근 성요한교회 앞에 모여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다./신화 연합뉴스
20일(현지 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이 돌진해 사람들을 공격한 테러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인 21일 사건 현장에 모인 우익 단체들이 ‘이민자는 돌아가라’는 의미의 ‘재이민(remigration)’이라는 단어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