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못갚는 '취약 자영업자' 급증…연체율 11% 넘어 11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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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렬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안정보고서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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