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 일자리, 10년 간 90% 늘 때 양질은 14% 뿐…'노동개혁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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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10년간 시간제 근로자의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시간제 근로자 규모는 387만 3000명으로 2014년(203만 5000명) 대비 90.3%(183만 8000명) 증가했다. 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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