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안성거점 '청신호'…배터리 개발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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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최근 경기도 안성시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연구 거점 신축을 위한 건축 허가를 받았다. 현대차의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기반 로보택시가 양산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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