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행 '흑백요리사' 안유성, 김밥 이어 '전복죽 1000그릇' 유가족에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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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셰프. 사진 제공=넷플릭스
새해 첫날인 1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안유성 셰프(왼쪽)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음식봉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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