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불 껐지만 '용산·여권 반발' 새 숙제 생긴 최상목…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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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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