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엔터 나스닥行 물꼬…K-뷰티·푸드·바이오도 미국행 채비”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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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용산구 삼일PwC 본사에서 김기록(왼쪽) 삼일회계법인 글로벌 IPO 전담팀 리더와 강찬휘 〃 파트너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일P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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