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올해의 파트너' 올랐다…LG전자 '관세 변수' 뚫고 전장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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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석현(오른쪽 두 번째)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이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제33회 GM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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