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美와 첨단기술 이해 얽혀…'알래스카 LNG선 건조' 등 협상 지렛대 활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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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스나이더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이 워싱턴 KEI 사무소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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