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G2 담판·양자회담도 수십건…李 '가교 외교' 첫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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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마지막으로 얼굴을 맞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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