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김태훈·최문근 부사장 승진… 'AX 사업 역량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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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태훈(왼쪽)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과 최문근 LG CNS Entrue부문장. 사진 제공=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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