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12·3 비상계엄’ 1년…국민 통합과 미래 성장의 길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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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 방송사들의 중계 부스가 설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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