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명의]'류마티스관절염 손만 아픈 병 아냐…심장·폐·혈관 침범 땐 생명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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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명의 원광대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이명수 교수는 서울경제TV '지금, 명의'에 출연해 "류마티스관절염은 다양한 약제가 나와 있어 통증을 없애고 병 진행 막는 '관해'를 목표로 치료한다"며 "병의 경중, 내과질환 여부 등 환자마다 세부 치료 전략을 달리 세워야하므로 류마티스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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