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방치된 문학경기장 동측 상가…'市·행안부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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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기자가 찾은 인천문학경기장 동측 모습. 식당, 헬스장, 대형찜질방 문 앞에는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고 사람들이 찾지 않아 을씨년스러운 모습이었다. 인천=안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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