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록키 마운트 연설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 때 도입한 공공 의료보험 ‘오바마케어’를 가리켜 “보험사의 배만 불리는 제도”라고 비난했다.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여부를 둘러싼 여야 간 이견은 지난 10월 1일~11월 12일 최장 기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의 직접적인 빌미가 됐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일(현지 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록키 마운트에서 자신의 경제 성과를 과시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지역 연은 총재 가운데 유일하게 당연직 상시 투표권자인 뉴욕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실질적인 2인자라는 평가도 받는다. 로이터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