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력 충분”…내년 고용허가제 입국 상한, 2년 만에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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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 강릉시 경포동 들녘에서 농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막바지 무 수확을 하느라 바쁜 모습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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