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다가도 위로받고 싶은 날…감정의 여정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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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의 문화예술나눔 공간인 서울 마곡동 스페이스K 서울에서 무나씨의 개인전 '우리가 지워지는 계절에'이 열리고 있다. 작가가 15세기 조선 문인화가 강희안의 ‘고산관수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동명의 작품과 가로 7미터 병풍 형태의 작품 ‘마음을 담아’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미술관은 관람객이 이곳에 잠시 머물 수 있도록 방석을 놓는 등 공간을 명상적 장소로 만드는 연출을 더했다. /사진 제공=스페이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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