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참사, 국가주도 배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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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24일 정부세종청사 총리실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4월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 서영철 씨를 비롯한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옥시 사옥 앞에서 열린 ‘1853번째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의 죽음’ 기자회견을 마친 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상여를 메고 옥시 사옥을 돌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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