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중도 5분만에 처방…미용상품 전락한 비만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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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의원 건물 계단에 ‘마운자로·위고비 성지’라는 문구가 적힌 안내가 붙어 있다. 신서희 기자
의원 내부에 마운자로와 위고비 처방 가격이 안내돼 있다. 마운자로는 한 박스 기준, 위고비는 1펜 단위로 가격이 공지돼 있으며 ‘처방전 값 별도’라는 문구도 함께 적혀 있다.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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