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의류매출 큰폭 증가/하이쇼핑
입력 1997-02-13 00:00
케이블TV 홈쇼핑을 통한 의류매출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그동안 의류제품은 주로 백화점·전문점 등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돼왔으나 케이블TV가 여기에 가세함에 따라 기존 의류 유통구조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채널45 하이쇼핑(대표 이영준)의 경우 방송을 시작했던 지난 95년 하반기 전체 매출액대비 7%선에 머물렀던 의류매출이 지난해에는 전체 매출액대비 25%까지 올라섰다. 취급품목도 단품을 비롯 국내외 유명브랜드 패션의류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데 올해는 의류매출비중이 30%를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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