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해외CB 발행/4,400만 스위스프랑 규모
입력 1997-02-19 00:00
한보 부도와 남북한 긴장 고조에 따른 「컨트리 리스크」우려로 해외발행시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메디슨이 올들어 두번째로 해외 전환사채(CB:Convertible Bond) 발행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메디슨은 1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4천4백만 스위스프랑의 해외 CB를 발행할 예정이다. 만기 5년의 이 CB의 발행 조건은 중도상환보장수익률 3.60%, 전환가격 12만3천4백10원(전환프리미엄 40%)으로 결정됐다. 이같은 메디슨의 전환 프리미엄은 지난 94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국내 돌출 악재로 기업들의 해외증권 발행이 대부분 연기되는 것과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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