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무대같은 '개그 콘서트'
입력 1999-07-13 00:00
소극장 무대에 올라가는 개그 공연 형식을 빈 「개그 콘서트」가 KBS 2TV에 의해 18일 오후9시 선보인다.「개그 콘서트」는 콩트, 토크 등 기존의 코미디 형식과는 달리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연극적 장치들을 TV 스크린에 담아내는 새로운 시도. 예를 들면 오프닝에서 출연진 전원이 춤과 노래를 보여주거나 막간을 이용해 대걸레, 봉 등을 이용한 난타를 보여주는 식이다. 주 내용은 바른 속도로 전개되는 코미디인 「스피드 브리지」. 이번 프로에서는 「어머니와 딸」「파리넬리」「사바나의 아침」「수다맨」「나의 첫사랑」등의 제목으로 14종이 준비돼 있다. 전유성, 김미화, 백재현, 박경림, 심현섭, 김영철, 김대희, 김지혜 등 출연진이 2달동안 연습을 거쳐 스피디 브리지를 개발했다. 컨츄리 꼬꼬와 컬트 삼총사의 장기 및 노래가 곁들여지며, 방청객들도 커플로 나와 프로그램 진행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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