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지역가입자 보험료 20% 인상
입력 2002-06-17 00:00
7월부터…납부예외자 제외 569만명 대상 다음달부터 국민연금 지역가입자의 연금보험료가 20% 오른다.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연금법에 따라 7월부터 지역가입자의 연금보험료율이 현재 월소득의 5%에서 6%로 1%포인트 인상된다. 이에 따라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을 포함한 도시자영업자와 농어촌가입자 등지역가입자 983만여명(4월말 현재) 가운데 납부예외자 414만명을 제외한 569만명의 보험료가 20% 오른다. 보험료 산정기준상 월소득 360만원 이상인 최고등급(45등급) 가입자의 경우 월보험료가 월 18만원에서 21만6천원으로, 최저등급(1등급, 월소득 22만원) 가입자는1만1천원에서 1만3천2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연금보험법은 지난 99년 국민연금을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제도에 대한 저항을줄이기 위해 지역가입자의 보험료율을 3%로 정한 후 2005년까지 매년 7월 1%포인트씩 인상,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인 9%에 맞추도록 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재석기자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연재
더 많은 연재오늘의 이슈
더 많은 이슈-
326개
-
52개
-
56개
이 시각 주요뉴스
-
-
-
-
매파 연준에도 사상 첫 구천피
마켓시그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