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방사업장 사이 헬기 운항
수정 2003-04-16 00:00
입력 2003-04-16 00:00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업무 편의와 신속한 물류를 위해 수원 사업장을 거점으로 국내 지방 사업장간에 헬기를 정기 운항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수원 사업장내 설립한 옥상 헬기장에서 이상배 수원지원센터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헬기 취항식을 갖고 17일부터 수원-구미간을 매일 2회씩 왕복 운항키로 했다. 이날 취항한 헬기는 삼성테크윈이 보유한 10인승 프랑스산 `돌핀`으로 최고시속 296㎞/hㆍ운항거리 880㎞에 자동항법 장비가 탑재되어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운항성과 등을 분석, 운항 횟수를 늘리는 한편 오는 28일부터 인천공항, 천안ㆍ온양ㆍ광주 등 국내 사업장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 부사장은 “헬기 취항으로 수원-구미간 소요 기간을 4시간에서 50분으로 단축, 임직원 피로를 줄일 뿐 아니라 신속한 업무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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