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방광 팽만감 느낄땐 장딴지 뒤편 긁으면 효과
수정 2006-08-03 17:25
입력 2006-08-03 17:25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요의(尿意)를 느낄 때는 다리 뒤편을 긁어라." 여성들의 요의 억제 방법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호주의 한 여성 건강 전문가가 내놓은 비법이다. 진 헤일스 여성 건강재단의 물리요법 전문가 재니타 웹은 2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출산 경험이 있는 호주 여성 3명 중 1명은 방광의 팽만감을 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방광이 터질 것처럼 느껴질 때도 다리의 뒤편을 세게 긁으면 얼마든지 요의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웹은 "소변을 참을 수 없을 때 장딴지 뒤편을 몇 차례 세게 문지르거나 긁으면 방광에서 뇌로 올라가는 메시지를 차단할 수 있어 굳이 화장실로 급하게 달려가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요의 억제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운동을 통해 골반부위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여성들이 소변을 억제하지 못하는 것은 나이에 관계없이 절대 정상적인 것으로 볼 수 없으며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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