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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정진화·장혜옥씨 전교조 위원장 결선 재대결

입력 2006-12-10 17:42

제13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선거는 정진화 전교조 서울시지부장과 장혜옥 현 위원장간의 결선투표로 당선자가 가려지게 됐다. 10일 전교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실시된 위원장 선거의 개표 결과 정 후보(기호 3번)가 48.3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지 못해 42.78%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한 장 후보(기호 1번)와 12~14일 결선투표에서 재대결을 벌인다. 전교조 선거관리규정은 위원장선거 1차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올린 후보가 없을 경우 득표율 1위와 2위 2명만을 후보로 등록시켜 결선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학생에 의한 수업평가 제도화 등 사실상 교원평가제 수용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강신만 서울시 북부지회장(기호 2번)은 8.90%의 지지율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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