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교복 4社 출고가 5~9% 내려
수정 2007-03-22 17:01
입력 2007-03-22 17:01
교복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SK네트웍스ㆍ에리트베이직ㆍ아이비클럽ㆍ스쿨룩스 등 4개 회사가 여름교복 출고가를 지난해보다 5∼9% 인하하기로 했다. 전국학교운영위원회총연합회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개 회사의 출고가 인하 결정을 밝히면서 총판과 대리점에서 각각 5∼6%를 인하하면 소비자가는 15∼20% 정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여름교복 값은 지난해 7만5,000∼9만원보다 1만∼2만원 정도 내린 6만5,000∼8만원 정도에서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송인정 학교운영위원회총연합회 상임대표는 “아직 총판이나 대리점과 협의하지는 않았지만 출고가가 내려가면 총판이나 대리점에서도 가격을 인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스마트)는 출고가를 최소 5% 인하, 아이비클럽은 9% 인하, 에리트베이직(엘리트)은 6% 인하, 스쿨룩스는 5% 정도 인하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대비 물가상승률과 원가상승률까지 감안한 실제 인하율은 13∼15% 이상이라고 업체측은 주장했다. 학교운영위원회 총연합회는 그동안 교복 값에 거품이 많다며 4개사 관계자와 만나 가격 인하를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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