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삶 그리고] 에스에너지 향수 경영전략
"BIPV·지붕일체형 모듈시장 선점"
입력 2007-05-13 17:25
에스에너지는 국내 태양광주택 보급 분야의 리딩업체로 지난해까지 주택ㆍ학교 등 441개소에 4.2㎿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ㆍ보급했다. 이어 지난해 9월 1㎿급 태양광발전소(동해화력 내)를 완공하고, 최근 1㎿급 발전소(전남 무안)를 턴키로 수주하는 등 대형 사업에서도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향후 5년 안에 태양광 모듈 분야에서 ‘글로벌 톱 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법은 시장 형성기에 있어 부가가치가 높은 BIPVㆍ지붕일체형 모듈 시장 등을 선점하는 것. 매출목표는 올해 400억원, 2010년 2,000억원이다. 홍 사장은 “태양광 주택ㆍ발전소 등의 시스템 설계에서 모듈 생산, 설치, 시운전,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업경험을 쌓아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졌다고 자부한다”며 “고객에게 최소 비용으로 최대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태양광시장은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현대중공업ㆍLG화학 등 대기업은 물론 중소ㆍ중견업체들과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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