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외국인 매도에 이틀째 하락
입력 2008-01-29 17:29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85포인트(-0.29%) 하락한 632.67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미국증시의 강세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9.84포인트(1.55%) 오른 644.36으로 출발했으나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하락세로 반전했다. 외국인이 62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한 가운데 개인은 지난 해 11월 5일 이후 가장 많은 549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도 43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4.04%)가 하나로텔레콤(7.92%)의 강세에 힘입어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시총상위 종목 중에서는 유니슨(11.37%), 메가스터디(4.30%), LG텔레콤(1.95%), 하나투어(1.25%), 다음(0.30%)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서울반도체(-7.41%), 키움증권(-3.35%), NHN(-1.35%) 등은 하락했다. 거래량은 5억8천928만주, 거래대금은 1조7천984억원을 기록했으며, 상한가 28개를 비롯해 416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5개를 포함해 528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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