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美 LA법인 2,000만弗 금융사고
입력 2008-12-21 22:52
외환은행의 미국 LA법인에서 2,000만달러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외환은행은 21일 “미국 LA법인이 원유중개를 하는 교포 업체에 2,000만달러 규모의 신용장을 개설해줬으나 지난달 말 이 업체가 부도를 내 손실을 봤다며 “현지에 본점 직원 등으로 구성된 검사팀을 파견해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검사팀이 미국 LA법인과 이 업체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000만달러 중 700만달러를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외환은행의 한 관계자는 “현지 검사 결과 피해금액 2,000만달러 가운데 원유채굴권 등을 포함한 회수 가능 금액은 약 700만달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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