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포르투갈 U-20 결승서 격돌
준결승서 각각 멕시코ㆍ프랑스에 2대0 완승
입력 2011-08-18 15:49
브라질과 포르투갈이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에서 만났다. 포르투갈은 18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벌어진 프랑스와의 준결승에서 2대0의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했다. 이어 페레이라에서 열린 준결승 두 번째 경기에서는 브라질이 멕시코를 역시 2대0으로 완파하고 포르투갈의 결승 상대로 결정됐다. 이날 혼자 두 골을 책임진 브라질의 엔리케(상파울루)는 5골로 득점 선두에 올랐다. 스페인의 알바로 바스케스와 공동 1위지만 결승에서 한 골만 넣어도 단독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다. 브라질에 맞서는 포르투갈은 준결승까지 6경기 모두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 완벽한 수비가 강점이다. 두 팀의 결승전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보고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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