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KPGA 선수회, 집행부 사퇴 촉구…12일 대의원총회 개최키로

입력 2012-07-10 19:13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선수회와 집행부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이인우 KPGA 선수회 대표 등 선수회 관계자들은 10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행부의 조속한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12일 새 집행부 구성을 위한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김학서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현 집행부가 회장 선임 과정에서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는 등의 문제점을 드러내 대회 감소 등을 불러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회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최근 KPGA 회관 건물 매입을 승인한 데 이어 회원 상조기금까지 건물 매입대금으로 지급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격분했다. 선수회는 12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현 집행부 사퇴 및 새 회장 선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의결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광고삭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