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3월 판매, 전년 대비 13.3%↑
1ㆍ4분기 누적으로도 20% 늘어
수정 2013-04-04 12:36
입력 2013-04-04 12:36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월보다 14.3% 증가한 1만2,063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발표했다. 지난달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13.3% 늘어났으며, 1ㆍ4분기 누적으로도 3만4,964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만9,285대 보다 19.4%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디젤차에 강점이 있는 독일 브랜드가 여전히 상위권을 점령했다. BMW가 2,924대로 1위에 올랐으며, 메르세데스-벤츠(2,122대)가 전월에 비해 50% 이상 판매량이 늘며 2위를 탈환했다. 이어 폭스바겐이 1,650대, 아우디 1,282대가 3, 4위를 차지했고 도요타(497대), 포드(474대), 미니(434대), 혼다(425대) 등이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유럽 9,564대(79.2%), 일본 1,686대(14.0%), 미국 813대(6.7%) 순으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BMW 520d가 977대로 부동의 1위를 질주했고, 메르세데스-벤츠의 E220 CDI(645대), E300(429대)이 나란히 뒤를 이었다. 윤대성 KAIDA 전무는 “3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대기물량 해소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늘어난 영업일수로 인해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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