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위적 군사조치 부정하면 美 위태로울 것"
수정 2014-04-04 10:12
입력 2014-04-04 10:12
북한 노동신문은 4일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 군사조치를 계속 부정하려 들다가는 미국 자체가 위태롭게 될 수 있다”며 위협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우리의 군사조치는 미국의 더욱더 노골화되는 대조선 적대시 정책과 침략적인 핵전쟁 연습에 대처하기 위한 자위적인 군사훈련”이라며 “미국이 유엔 안보리를 도용하여 우리를 고립 압살하려는 책동에 계속 매달리는 한 우리도 정당방위 권리를 모든 수단을 다하여 행사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신문은 또 “원수들이 칼을 내들면 장검을, 총을 내들면 대포로 맞서는 것이 우리의 대응 방식”이라며 “막강한 자위적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그렇게 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라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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