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월 생산자 물가 전월비 0.5% 올라...9개월래 최대 상승
입력 2014-04-11 22:04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비 0.5% 상승하며 최근 9개월간 최대폭으로 올랐다. 미 노동부는 11일(현지시간) 올3월 PPI가 2월보다 0.5% 올라 전문가 예상치(-0.1~0.3%)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지난 2월 PPI는 전월비 0.1%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식료품 가격이 1.1% 상승한 것이 PPI 상승을 이끌었다고 풀이했다. 하지만 전력 등 에너지 비용은 1.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번 PPI 상승폭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치인 2%를 밑도는 만큼 물가 변동이 기준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해 변동성을 줄인 근원 PPI는 지난 한달간 0.6%올라, 0.2% 하락한 지난 2월과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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