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00선 붕괴에 시총 상위 종목 `전멸`
입력 2016-01-11 09:11
중국발(發) 경기 둔화 우려에 코스피가 다시 1,890선까지 급락하면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중 상승하고 있는 종목은 한국전력(1.00%), LG전자(0.36%), 코웨이(1.87%), 오리온(0.70%), 한온시스템(1.01%), CJ제일제당(0.77%), 엔씨소프트(0.92%) 등 7개 종목에 불과하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9%(2만1,000원) 하락한 115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 삼성생명, 기아차, 삼성에스디에스, SK 모두 1%대 이상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72포인트 내린 1,899.9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415억원, 기관이 131억원 등 동반 ‘팔자’ 행보를 보이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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