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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스토리의 거장 '다이아몬드(Jared Diamond)'와 혜성 '하라리(Yuval Harari)' 대담 전문

세계 최초로 두 석학이 인류 역사와 미래에 대해 묻고 답하다

다이아몬드 "한정된 자원과 인간불평등이 인류 삶 짓누를 것"

하라리 "몸과 뇌 다룰 줄 아느냐가 21세기 국가 운명 좌우"

통섭의 대가들이 들여다본 인류의 미래는 장미빛만은 아니다.

수정 2016-04-25 18:34

입력 2016-04-18 14:35

서울경제신문은 오는 5월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서울포럼 2016’의 기조 강연자로 나서는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교수와 세계적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Yuval Harari) 교수의 지상 대담을 진행했다. 서울경제신문은 ‘서울포럼2016’에 앞서 두 석학의 지상 대담 전문을 공개한다.
세계 최초로 이뤄진 이번 지상 대담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있는 두 석학이 e-메일을 주고 받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울경제가 하라리 교수에게 e-메일로 ▲미래 인류를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일까 ▲100년, 200년 후 인간 사회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 ▲미래에 인공지능(로봇)이 어떤 영향을 미칠까 ▲수명연장·장기이식 기술이 인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류의 미래는 장밋빛일까 ▲동아시아가 미래의 중심이 될 수 있을까 등 6가지 질문을 보냈다. 이에 대해 하라리 교수가 답하면서 다이아몬드 교수의 의견을 물었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e-mail을 통해 하라리 교수의 답변을 받고, 이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다이아몬드 교수의 답변을 하라리 교수에게 보내 추가적인 답변을 받았다. 이에 대한 다이아몬드 교수의 답변은 오는 5월11일과 12일 진행되는 ‘서울포럼 2016’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다이아몬드 교수는 ‘서울포럼2016’ 참석을 위해 오는 5월11일 방한하며, 하라리 교수는 이달 28일 방한해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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