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냥 가" 부딪힌 여성 쫓아가 폭행한 50대
입력 2016-05-31 15:40
50대 남성이 길에서 어깨를 부딪혔다는 이유로 40대 여성을 뒤쫓아가 ‘보복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30일 오후 1시20분쯤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한 인도에서 유모(49·여)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윤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윤씨는 유씨와 부딪힌 후 10m가량 쫓아가 “사과를 하지 않았다”며 신문지로 유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회사원인 유씨는 당시 개인용무를 마친 뒤 회사에 복귀하던 중이었다.
지난 25일에는 부산 동래구에서 50대 남성이 가로수 지지대를 뽑아 길 가던 여성 2명의 머리를 내리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상대로 하는 강력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사회적으로 불안 심리가 커지고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연재
더 많은 연재오늘의 이슈
더 많은 이슈-
326개
-
53개
-
58개
이 시각 주요뉴스
-
-
-
-
매파 연준에도 사상 첫 구천피
마켓시그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