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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주주친화 소통 필요-한국투자證

수정 2016-11-08 08:46

입력 2016-11-08 08:46

CJ(001040)가 주주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국투자증권은 8일 CJ에 대해 이 같이 분석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CJ그룹은 전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긴급회의를 소집, 최순실 게이트 대응, 계열사 실적 점검, 이재현 회장의 복귀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CJ 주가는 연초대비 30.5% 하락한 수준으로 단기 반등보다 추세적 상승을 위해 회사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 연구원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기조 변화가 불가피하고 관련 의혹과 실제 영향에 대해 예측이 힘든 상황으로 CJ는 적극적인 자세로 주주와 소통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연구원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조기상장에 대한 시장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이나 이 회장의 경영복귀를 논하는 상황에서 지분 상속을 포함한 경영권 승계가 가시화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가 상장하면 상속세 재원마련을 위해 오너일가의 지분 중 일부는 구주매출될 가능성이 높은데 시장은 오너지분의 구주매출을 기업가치 하락으로 해석하지만 오너일가의 지분 보유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업체인 올리브영의 실적 방향성은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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