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임플란트·틀니 본인부담률 낮춘다
복지부, 이르면 내년 50→30%로
수정 2017-06-12 17:54
입력 2017-06-12 08:56
노인 임플란트와 틀니에 대한 건강보험 본인 부담률이 지금의 50%에서 3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노인 틀니 등 본인 부담 완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다.
노인 임플란트·틀니에 대한 본인 부담 경감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항이다.
65세 이상 노인은 완전 틀니와 부분 틀니, 치과 임플란트(2개 한정)에 대해 50%의 본인 부담률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다.
치과의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기준 재료비를 뺀 임플란트 총 금액은 108만여원이며 노인 본인 부담금은 약 54만원이다. 본인 부담률이 일반 외래진료(30%)보다 높아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가난한 어르신에게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치협은 노인 임플란트와 틀니의 본인 부담금 비율을 30%까지 낮출 것을 건의했다. 이렇게 되면 노인이 부담하는 임플란트 비용은 54만원에서 32만원 수준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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