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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측 “미스터리 스릴러+블랙 코미디 등 여러 장르 혼재”

수정 2017-06-14 15:02

입력 2017-06-14 14:44

‘품위있는 그녀’ 김윤철 PD가 드라마의 장르를 밝혔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김윤철 PD를 비롯해 배우 김희선, 김선아, 정상훈, 이기우, 이태임이 참석했다.

[현장] ‘품위있는 그녀’ 측 “미스터리 스릴러+블랙 코미디 등 여러 장르 혼재”
김윤철 감독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지수진 기자

김윤철 PD는 “많은 분들이 드라마의 장르를 많이 궁금해 하신다. 편집실에서 느낀 건데, 굉장히 다양한 장르를 갖고 있다. 우선은 모든 것을 다 가진 김희선과 요양사 김선아가 만들어내는 애증을 그린 대하드라마다”라고 유쾌하게 말문을 열었다.
김 PD는 이어 “김선아가 죽음을 당하게 되는데, 그 과정과 범인이 누구인가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기도 하다. 또한 김희선이 남편 정상훈의 불륜으로 인해 집안을 어떻게 수습하고 본인의 삶을 살아나가는 것도 한 축을 담당 한다”고 덧붙였다.

‘품위있는 그녀’는 여기에 코믹함도 담아냈다. 김 PD는 “강남으로 대표되는 우리 사회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블랙 코미디 풍으로도 그려냈다. 장르가 굉장히 혼재됐다. 20부작 내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다”고 마무리했다.

‘품위있는 그녀’는 호화로운 삶을 살던 한 여자가 집안이 몰락해 밑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부유층 상류사회의 민낯과 상류사회에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또 다른 층의 이야기를 고루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는 ‘맨투맨’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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