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폭우 피해 충북 특별재난지구 지정 요청
수정 2017-07-16 19:20
입력 2017-07-16 19:20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6일 “충북 곳곳에 유례를 찾기 힘든 물 폭탄이 쏟아져 피해가 눈덩이처럼 크다”며 “정부가 충북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구 지정해줄 것”을고 요청했다.
민주당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민들은 이번 호우로 망연자실해 있다”며 “충북도와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들도 피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신속히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산사태 위험지역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민주당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피해 주민 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충북에서는 청주 290.1㎜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증평 225㎜, 괴산 173㎜, 진천 149㎜ 등 많은 비가 내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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