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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원유재고 급감에 강세

WTI 1.6% 상승한 배럴당 47.12달러 기록

수정 2017-07-20 05:04

입력 2017-07-20 05:04

국제유가가 19일(현지시간)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0.72달러(1.6%) 상승한 배럴당 47.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둘째 주 이후로 6주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0.91달러(1.86%) 오른 배럴당 49.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470만 배럴 줄었다. 이는 300만 배럴 남짓 감소를 예상했던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수치다.

금값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0.10달러 오른 1,2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금 거래는 별다른 재료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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