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상반기 방일 외국인 사상 최다 1,375만명…17.4%↑

한국인 339만5,000명으로 전체 4분의 1

수정 2017-07-20 08:39

입력 2017-07-20 08:39

올 상반기 일본을 찾은 외국인이 1,375만7,3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하며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20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339만5,000명으로 전체 4분의 1을 차지했으며 중국이 328만1,700명(6.7% 증가), 대만이 228만8,000명(6.1% 증가), 홍콩이 108만3,400명(24.8% 증가)이 뒤를 이었다.

한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 중국에 이어 두 번째였지만 지난해 4월 구마모토 강진이 발생 이후 줄었던 방문객이 늘어나며 다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중국 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갈등으로 한국 관광객들이 중국 대신 일본을 찾은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 외국인 여행객이 일본에서 소비한 금액은 전년 동기보다 8.6% 증가한 2조456억엔(약 20조5,500억원)으로 추산됐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광고삭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