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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 일본 따를 가능성 커”

수정 2017-07-21 08:41

입력 2017-07-21 08:41

- 국내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환경 영국, 일본과 유사. 영국, 일본은 감독 기관이 직접 원칙을 작성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 국내는 민간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담당, 도입 주체는 금융위원회. 정책 당국 역할과 비중 크다는 의미로 영국, 일본과 유사하다는 판다.

- 국민연금 규모가 일본 공적연금펀드(GPIF)와 비견된다는 점도 닮아.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후 일본 증시의 두 가지 중요한 변화가 일어남. GPIF가 스튜어드십 코드를 조기 도입하면서 금융기관 전체로 확산. TOPIX 기업 배당성향 2014년 26.1%에서 2016년 30.3%로 상승. 배당 수익률 2014년 1.67%에서 2016년 1.95%로 0.28%p 개선.

-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는 일본 사례 따를 가능성 커. 국민연금 등 공적 기금 통한 확산 가능하고, 금융위원회 확산 의지 크며, 미흡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개선 여력 충분하다는 점. 특히 이번에 국정운영 100대 과제 포함되며 정부 확산 의지 재확인. 중장기 한국 증시 할인 완화 기대. PER(주가수익비율) 상승에 우호적. 주주환원 제고로 배당주 초과 수익 예상. 기관 지분 높고 배당 수익률 증가 가능한 종목 찾는 전략도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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