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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4개사 분할합병..시총 소폭 증가한다-미래에셋대우

수정 2017-08-28 08:56

입력 2017-08-28 08:56

롯데그룹의 지주회사 전환과 관련해 참석률이 60%이상일 경우 분할 합병 통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래에셋대우는 28일 롯데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에 대해 이 같이 전망하고 안건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롯데제과(004990)와 롯데쇼핑(023530), 롯데칠성(005300)음료, 롯데푸드(002270) 4개사의 분할 및 분할합병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항”이라며 “경험칙상 주주총회 참석률이 60~70% 이면 최대주주 포함 특수관계인의 안정적인 지분율이 확보된 상황으로 안건 통과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정 연구원은 “롯데지주회사 적정가치는 약 4조1,000억원에서 4조8,000억원 사이에서 형성될 것”이라며 “4개사 합산 시가총액은 분할합병 이후 소폭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이번 분할합병에 따라 기존 순환출자는 모두 해소된다”며 “신규 순환출자 12개와 신규 상호출자 6개가 발생하는데 공정거래법에 따라 발생일로부터 6개월 내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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