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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로 10년간 2,900억 아낀 부산시

수정 2017-09-04 17:35

입력 2017-09-04 08:42

부산시는 2007년부터 시행한 건설사업 설계 경제성검토(VE)로 지난 10년간 총 2,90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가 도입한 설계 경제성검토는 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팀이 선진 기술공법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비용절감 방안 등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에는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실시설계에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결과 26억원의 예산 절감방안을 찾아 설계에 반영했다. 절감한 예산은 10년간 총공사비 6조2,000억원의 4.7%에 달한다. 시는 앞으로 일반 설계회사, 시공사 등도 쉽게 설계 경제성검토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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