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극장가 황금 라인업...‘7호실’ ‘채비’‘부라더’부터 ‘저스티스리그’까지
입력 2017-11-02 14:20
11월 국내외 다채로운 작품들이 앞다투어 개봉을 하고 있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엄마와 아들의 따뜻한 이별 준비를 담아내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채비> 부터 <부라더> , <7호실>, <미옥> , <저스티스 리그> , <어쌔신: 더 비기닝> 까지 장르별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하반기 황금 라인업을 소개한다. 어쌔신:> 저스티스> 미옥> 부라더> 채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작품은 쌀쌀한 가을에 딱 어울리는 모자(母子)의 이야기를 담은 <채비> 다. 30년 내공의 프로 사고뭉치 인규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소리꾼 엄마 애순 씨가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 <채비> 는 좋은 시나리오와 명품 배우진들의 참여로 일찍이 주목받은 작품이다. 조금은 특별한 모자의 이야기를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유쾌하고 소소한 에피소드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 채비> 채비>
<채비> 에 이어 신하균과 도경수 주연의 <7호실>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7호실>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블랙코미디 장르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정통 코미디를 내세운 <부라더> 도 있다. 대세 배우 마동석과 이동휘가 진상 형제로 등장하여 역대급 코믹 연기를 선보일 이번 작품은 홍일점으로 등장하는 이하늬마저 묘한 멘탈의 소유자로 출연, 세 배우의 최강 코믹 케미스트리로 빅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부라더> 채비>
김혜수의 파격 변신으로 눈길을 끄는 범죄 느와르 <미옥> 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김혜수)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전쟁을 그린 이 작품은 강렬한 캐릭터로 변신을 꾀한 김혜수와 함께 이선균, 이희준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도 관객들을 찾아온다. 배트맨부터 원더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 등 DC 코믹스를 대표하는 영웅들이 대거 출동해 각기 다른 매력의 활약을 펼치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저스티스 리그> . 마지막으로 딜런 오브라이언 주연의 <어쌔신: 더 비기닝> 은 새로운 액션 스타의 탄생을 알릴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하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작품들의 출격은 극장을 향하는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할 전망이다. 어쌔신:> 저스티스> 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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